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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결혼, 부럽지만 무섭기도…아기 낳으려면 빨리 하라고"('핑계고')

작성일: 2024.03.14 15:4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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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윌, 별, 유재석. 출처|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 영상 캡처
▲ 케이윌, 별, 유재석. 출처|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케이윌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미니 핑계고'에는 케이윌이 출연해 유재석, 별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케이윌은 유재석이 기상 시간을 묻자 "일이 있으면 일찍 일어나고, 없으면 늦게 일어난다"고 했다. 이에 별은 "이게 너무 부럽다. 내가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내가 자고 싶을 때 자고 하는 게"라며 "나한테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했다. 유재석 역시 "이게 싱글의 삶이다"라고 공감했다. 

케이윌은 "기혼자의 삶이 되게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별은 "결혼을 하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고, 유재석은 "결혼에 대해서 네 마음이 어떠냐가 중요하다. 주변에서 하라고 하면 하고, 말라고 하면 말 거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케이윌은 "주변에서 '아이를 가질 거면 내일 해라'라고 하신다"라며 "그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게 되면 아무래도 귀 기울여서 듣게 된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이 "지금 결혼할 건 아니지 않냐"고 하자 케이윌은 갸웃거렸고, 이에 유재석과 별은 그에게 결혼 상대가 있냐고 물었다. 케이윌은 "예전에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었을 때, 그냥 '없다'고 했었다. 근데 지금은 '음~'이러면 사람들이 '어? 있어?'라고 하면, 그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면서도 "지금 만나는 사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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