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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 "혜리와 결별=작년…환승 아냐"[전문]

작성일: 2024.03.16 08:46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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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 류준열(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16일 오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류준열과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그러나, 환승열애 대해서는 재차 반박했다. 

한소희는 "기사를 통해 알려드리는 게 맞지만 판단상 그것은 아무래도 통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소중히 여기는 제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상처가 덜 되고자 이렇게 글을 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소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라고 열애를 직접 인정하면서도 "그치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2024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다"라고 재차 환승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혜리 저격으로 논란이 된 인스타 스토리에 대해서도 "찌질하고 구차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것 같다. 이 점은 그 분께도 사과 드릴것이며 보이는데에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그는 "좋은 소식을 들고와도 모자란 마당에 잠못자고 계속 제 상황을 보고 듣고 속상해한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얘기하고싶다. 나이 서른 먹고 이렇게나마 칠칠치 못하고 또 이런 걱정아닌 걱정을 끼쳐 드린점에 있어서 저는 아직 갈길이 먼듯 하다"라고 사과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류준열, 한소희는 하와이를 동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두 사람이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은 사생활"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소희 블로그 글 전문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이틀간 제 이야기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으신분들도 계시고 많이 놀라셧죠 사실은 기사를 통해 알려드리는게

맞지만 제 판단상 그것은 아무래도 통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소중히 여기는

제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상처가 덜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첫번째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습니다 그치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해요 사진전을 통해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간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것입니다

​두번째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였고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 하고 관계를 지속하였습니다

​세번째 찌질한 제 인스타 스토리

맞습니다 찌질하고 구차했습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것 같습니다

이 점은 그 분께도 사과 드릴것이며 보이는데에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나온 행동이라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임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네번째

물론 관련기사가 나올테지만 기사가 저의 모든 마음과 심경을 대변하는것은 아니고, 또 팬여러분들과

소통할수 있는 유일한 소통구가 블로그뿐이라 이렇게 불쑥 찾아온점 죄송하고 미안해요

좋은 소식을 들고와도 모자란 마당에 잠못자고 계속 제 상황을 보고 듣고 속상해한 제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얘기하고싶네요 늘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제가 나이 서른 먹고 이렇게나마 칠칠치 못하고 또 이런 걱정아닌 걱정을 끼쳐 드린점에 있어서

저는 아직 갈길이 먼듯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공간에 조금이나마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죄송하고 여러 양가감정이드네요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한다는 생각이 어쩌면 저를 더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과정보다는 결과에 치우친 삶을 살다보니 그 찰나의 과정을 놓치고 가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하시는 이유는 고작 사진몇장 동영상 몇편이 아닐텐데 말이죠

자만하고 거만해보이는 제 태도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한들 여러분에게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저는 이미 그런 나쁜마음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는 거겟죠

인정하고 다시 제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 제가 진정 하고싶었던것이 무엇인지 제가 좋아했던것

행복해했던것들이 무엇인지 찾을때가 온것같아요

이게 2년만에 휴식을 가졌더니 망나니가 된건지 앞서 말했듯 옆에서 많은 질책 부탁드릴게요

이 와중에도 저를 걱정하고 계실 제 팬분들을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고 하지만

잘못햇을때는 매를 맞아야 하는법 보다 나은 제가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고 미안하지만 그래서 더 잘 하고싶고 욕심만 많은 저는 이제 저를 잘 다스리는 법을 배워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일년에 두어번 오는 블로그에 이런 우중충한

글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아침이네요 밥 챙겨드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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