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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죄인 된 하와이의 연인?…세기의 환승연애 스캔들[이슈S]

작성일: 2024.03.18 11: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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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 류준열(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인정 후 근황이 공개됐다.

디스패치는 18일 하와이에서 함께있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 한소희는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하와이 목격담이 전해진 후 불거진 '환승연애설' 때문.

류준열, 한소희는 하와이의 한 고급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 일본인 누리꾼이 "호텔 수영장 옆에서 한국의 톱 여배우, 톱 배우가 꽁냥대고 있다"라고 글을 쓰고 두 사람의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 '알고있지만'을 태그하면서 두 사람을 둘러싼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열애는 사생활"이라고 입을 다물었지만, 류준열의 '전여친' 혜리가 "재밌네"라고 불편한 심기를 담은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리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혜리가 '어떤 것'이 재밌는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류준열이 혜리와 한소희 사이를 '환승연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심지어 류준열, 혜리의 열애설이 11월 13일 보도됐고, 한소희가 이틀 후 류준열의 사진전을 찾은 것이 '환승연애'의 구체적인 증거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혜리는 이후 입을 다물었지만, 한소희는 참지 못했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칼을 든 개 사진을 올리며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는다"라고 발끈하고 나섰고, 혜리의 "재밌네"라는 언급을 정면으로 반박하듯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제대로 맞불을 놨다.

이같은 한소희의 반응은 "사생활"이라는 소속사의 입장을 뒤집고 배우가 먼저 열애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라 파장을 일으켰다. 결국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쓰고 류준열과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환승연애는 아니라는 부인과, 혜리에게 사과를 전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였다.

자신의 글에 대해서는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것 같다. 이 점은 그 분께도 사과 드릴것이며 보이는데에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한소희의 열애 인정에 류준열 역시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류준열 측은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면서도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환승연애설을 정면 반박했다. 

이러한 일은 두 사람 모두가 하와이에 머무를 때 실시간으로 벌어졌다. 아름다운 연인의 휴식을 위해 '꿈의 섬' 하와이를 찾았던 두 사람은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SNS와 블로그를 통해 '폭주'했던 한소희는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

누리꾼의 열애담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환승연애' 후폭풍은 강력했다. '톱스타 커플'의 탄생이 아니라 '세기의 환승연애' 스캔들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장식하고 있다.

▲ 혜리, 류준열, 한소희(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 혜리, 류준열, 한소희(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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