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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김남주·이보영과 시청률퀸 3파전 부담…시청률 두자릿수 목표"

작성일: 2024.03.18 15:26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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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제공| KBS2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시청률 퀸 3파전에 대한 부담을 말했다. 

김하늘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목표에 대해 말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원더풀 월드' 김남주, '하이드' 이보영까지 여성 주연의 장르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대결이 '시청률 퀸의 3파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김하늘은 부담을 드러내며 "김남주 선배님의 '원더풀 월드'가 시청률이 잘 나와서 안심되고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하늘은 "비슷한 느낌이 있다고는 하시지만, 색이 다르고 요일도 다르고 채널도 다르니까 '원더풀 월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우리 드라마도 사랑해 주셔서 다 두 자릿수 가서 드라마들이 시청률도 좋아지고 풍요로워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호 PD 역시 '원더풀 월드'와 비슷한 지점에 대해 "촬영이 한창이라 찾아보지는 못했고, 직업적으로 비슷한 지점은 있다고 느꼈다"라면서도 "우린,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하는 수사적인 부분도 있는 게 다르지 않을까 싶다. 비슷한 얘기가 나올 수도 있는데 다른 색일 것 같다. 우리만의 색을 잘 드러내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으니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이날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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