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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대표 "내가 오히려 강제추행 당해"..CCTV 공개 초강수 [이슈S]

작성일: 2024.03.18 19:37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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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아이피큐
▲ 제공|아이피큐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오메가엑스와 전 소속사 대표가 서로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가요계를 뒤집었다.

18일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대표인 강모씨가 대표로 있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전격 발표해 파장이 인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모씨가 오메가엑스로부터 과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CCTV를 함께 공개하겠다는 초강수까지 던진 상황이다.

강모씨 측은 기자회견을 여는 이유에 대해 "강제추행 사건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임을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진실과 거짓을 발표하기 위해서다. 강 전 대표는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젊은 오메가엑스 멤버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형사고소 및 언론 공개를 주저했다"고 덧붙여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피해자(강모씨)를 향한 억측이 도를 넘는 상황에 더이상 진실을 묻어둘 수 없다고 판단해 용기를 내어 강제추행을 당한 CCTV를 공개하기로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투어 중 스파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강씨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승소해, 8월 새 소속사인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특히 강모씨가 CCTV를 오픈하겠다며 소식을 알린 당일인 18일, 오메가엑스 멤버 한겸, 재한이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한 터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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