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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에 키스하려다 도망.."내가 사고 칠까 봐" 눈물('눈물의 여왕')

작성일: 2024.03.23 21:46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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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 '눈물의 여왕' 캡처
▲ 출처|tvN '눈물의 여왕'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혼하려던 김수현-김지원이 다시 서서히 마음을 확인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5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의 꽁냥거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우-홍해인은 백현우의 방에 둘만 남겨져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급기야 백현우는 홍해인의 젖은 머리카락을 직접 말려주며 '러브 모멘트'를 뿜었다.

여기에 더해 백현우는 홍해인의 상처까지 직접 치료해줬다. 그러다 키스 타임이 돼 홍해인이 눈을 감았지만, 백현우는 키스하지 않고 자리를 황급히 떴다.

그 길로 백현우는 "돌았니? 너 지금 뭐하려고 한 거야? 설마 원한거야? 홍해인을? 미쳤네"라며 혼잣말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해인은 "설마 도망친 건가? 아니지. 토하거나 화장실에 갔겠지"라며 자신을 다독였다. 그러다가 "아니 그런데 이렇게 오래?"라고 덧붙이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나아가 백현우는 형에게 "들어가면 정신이 없어. 정신을 차리려고 나온거야"라고 에둘러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홀로 남은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어디?"라고 문자를 남겼으나, 백현우는 "먼저 자"라고 답해 그녀를 헛웃음 짓게 했다. 홍해인은 "내가 지를 잡아먹어? 내가 무서워? 튄거 맞네"라며 혼잣말 했다.

잠시 후, 술에 잔뜩 취한 백현우는 "해인이 자면 들어갈 거다"라고 형에게 말했고, 이 모습을 본 홍해인은 화가 나서 돌아섰다. 뒤이어 백현우는 형에게 "내가 사고 칠까봐 (방에 못 들어가겠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말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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