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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수사반장 1958' 목표는 19.85%…대상보다 팀워크상"

작성일: 2024.04.18 15:3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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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 제공|MBC
▲ 이제훈.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이 연기대상보다 팀워크상을 받고 싶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18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모범택시2'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던 이제훈은 MBC에서도 대상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상을 받은 것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연기력이나 여러 요소가 있을텐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제훈은 "이번 '수사반장 1958'이 기대에 부응하게 된다면 연말시상식을 기대해볼'수도 있겠지만 제가 바라는 건 팀워크상이다"라고 언급하면서 '대상을 준다고 하면 고사하겠나?'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도 "대상을 줄래 팀워크상을 받을래 하면 저는 팀워크상을 받겠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같은 질문을 받은 이동휘는 "저는 대상 받고 싶죠. 저는 아예 자격이 없고요, 예전에 MBC 드라마를 통해 시상식에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 뭐든 주시면 감사히 받고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막내 정현수는 "저도 작년에 시상식에 갔다가 빈손으로. 형님들이 호명해주셔서 얼굴도 비추고 행복했는데 이번에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우성은 "작년엔 세 분을 TV로 봤는데 이번엔 같이 앉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에 대한 자신감은 숨기지 않았다. 최근 MBC 금토드라마의 성공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훈은 "그 힘을 이어받아서 '수사반장 1958'도 잘 됐으면 좋겠다. 다음 드라마도 잘 됐으면 한다. 드라마 왕국이란 타이틀이 있지 않았나. MBC 2024 작품 중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 되기를 너무나 희망한다. 19.58%를 너무나 희망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971~1989년 큰 사랑 속에 방송되며 대한민국 수사극의 한 획을 그은 MBC의 전설적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이다. 오는 19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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