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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뺑소니 절대 아냐"…김호중 측이 밝힌 교통사고 도주의 전말[종합]

작성일: 2024.05.14 18:3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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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 김호중.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호중(33)이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경찰에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밝혔으나, 경찰 조사 끝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이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망쳤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반면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뺑소니, 음주운전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소속사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이같은 의혹은 사고 처리가 미비했던 탓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호중 측은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라며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직접 경찰서로 향했고, 경찰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매니저가 경찰 조사에서 "운전은 내가 했다"라고 돌연 밝힌 사실도 알지 못했고, 이렇게 경찰에 말한 이유 역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김호중 측의 입장이다. 

김호중 측은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음주운전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그러면서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강조했다. 

▲ 김호중.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 김호중.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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