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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리뷰] 오연서 두고 장혁-임주환 극단적 대립 “너 때문이다!”

작성일: 2015.03.11 21:14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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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를 사이에 두고 장혁과 임주환이 격한 감정 싸움을 벌였다.

3월1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납치됐던 신율(오연서)를 발견한 왕소(장혁)와 왕욱(임주환)은 일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며 악담을 퍼부어댔다.

신율을 찾아 숲을 헤매던 왕소는 겨우 발견하고 그녀를 끌어안는데, 왕욱이 나타나 약을 먹인다. 어떤 약인지 경계하는 왕소에게 왕욱은 “살리고 싶으면 잠자코 있으십시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입니다”라며 신율에게 먹인다.




한숨 돌리자 왕욱은 왕소에게 “내 뭐라 했소. 누이와의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하지 않았소”라고 버럭 화를 낸다. 왕소 역시 왕욱에게 “이게 네가 부단주를 취하는 방법인 게냐”라고 비꼬고, 왕욱은 “누이가 일을 벌인 건 형님 때문입니다”라며 맞선다.
왕소가 “네 누이는 황제를 독살하려고 했다. 그 대역죄에 너도 가담한 거냐!”라고 소리지르고, 왕욱은 “아니라면 믿을 겁니까. 황자로 태어나 황제를 꿈꾸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라고 대든다. 그런 왕욱에게 왕소는 “형제를 잡아먹으면서까지 넌 황제가 되고 싶은 게야”라고 고함을 치고는 신율을 안고 가버린다.

왕욱은 이대로 왕소의 오해를 산 채 억울함을 풀지 못하는 걸까.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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