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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오토바이 사고 회상 "절단된 팔 접합 안돼..자르는 걸로 결정"('가보자고')

작성일: 2024.07.13 21:28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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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N '가보자GO' 캡처
▲ 출처|MBN '가보자GO'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나윤이 자신의 팔을 절단하는 선택을 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는 불운의 사고로 팔이 절단됐으나, 이를 극복한 '윤너스' 김나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윤은 "7월의 어느 날 차가 많이 막히니까 오토바이를 타고 춘천 다녀오자 하고 나섰다. 거브길을 돌다가 몇 초가 기억이 안난다"며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머리를 세게 맞으면 멍한 그런 느낌.. 사고 때 팔이 절단됐는데, 사고 당시에는 팔이 절단된 걸 몰랐다"며 "친구가 '팔이 절단됐다'고 했는데, 안 보이는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감각이 없었다. 크게 아프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말이 어떻게 들릴 지 모르지만 '위기탈출 넘버원'이 떠올랐다. 절단된 팔을 찾아서 접합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친구에게 팔을 찾아달라고 했고 친구가 반대편 차선에서 찾아줬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나윤은 "그런데 팔을 접합했는데 가망이 없다는 걸 느꼈다. 원래 잘 접합되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더라. 나는 그럴 수 없었다"며 "열이 났는데, 의사 선생님이 팔을 자르고 살 건지 아니면 죽을 건지 선택하라고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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