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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이특 '용서' 발언 다 나 때문…질책은 제게만, 똑바로 살겠다"

작성일: 2024.07.23 08:4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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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 출처| 강인 유튜브 캡처
▲ 강인. 출처| 강인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음주운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직접 속내를 전했다.

강인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댓글읽기 영상을 통해 "똑바로 살겠다"라며 "잘못을 가슴에 새기고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인은 2009년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에 이어, 같은 해 10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냈다. 이후 입대한 그는 2012년 '섹시 프리 앤 싱글'로 팀 활동에 복귀했으나 2015년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2016년 두 번째 음주 뺑소니 사고, 2017년 여성 폭행 사건 등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되며 질타를 받았고, 결국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바 있다. 

이특은 5월 열린 려욱의 결혼식에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모이자 "여러분은 활동보다 자숙을 더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보고 있다"라며 "강인이를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린다. 활동 기간 5년에 자숙 기간이 15년이다. 행복한 날이고 좋은 날이니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도와달라"라고 호소한 바 있다. 

해당 발언에 대해 강인은 "형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했던 것도 아니고 현장이 분위기가 밝은 자리였다. 어색함을 없애기 위함이었고 의도하지 않게 기사가 나왔던 것이고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 때문에 형이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다 저 때문에 그런 거니까 슈퍼주니어 팬들도 질책하실 게 있다면 차라리 저한테 하셨으면 좋겠다.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기다렸다고'라는 팬의 댓글이 "이런 거 볼 때 참"이라고 말을 줄인 강인은 "제가 오랫동안 모습을 안보이고 제 목소리도 들을 기회도 없으셨지 않냐. 제 주변 사람들도 '왜 이렇게 짠하냐' 이런 말을 하는데 저 엄청 밝다. 저 웃긴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똑바로 살아라'라고 일침을 날리는 댓글에는 "이거는 맞는 말이다 과거의 실수라고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데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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