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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과거+허위사실 유출 의혹' 전남친 변호사 고소→수원지검 이송

작성일: 2024.07.26 11: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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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양. 출처| 쯔양 유튜브 캡처
▲ 쯔양. 출처| 쯔양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기 유튜버 쯔양(박정원, 27)이 폭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 32)에게 사생활과 허위사실을 넘겨준 제보자로 지목된 변호사를 고소했다.

쯔양은 25일 최모 변호사를 공갈, 업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최 변호사는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았던 인물로, 한 경제 전문지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최 변호사는 자신의 행동이 문제가 되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의뢰인의 결정 사항이었다", "법 위반 사실이 없다"라며 "의뢰인 정보도 아니고 공익성도 있어 비밀 유지 의무 대상이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쯔양은 이달 A씨로부터 수년간 불법 촬영, 폭행, 협박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줬다. 지난 15일에는 구제역, 전국진(주작감별사) 등 유튜버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최 변호사에 대한 직권조사를 개시하고 징계 여부 검토에 나섰다. 

쯔양이 최 변호사를 고소한 사건은 수원지검으로 빠르게 이송돼 쯔양 관련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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