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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2' PD "시즌2가 본게임, 130개국 1위할 듯…욕먹을 사람 많아"

작성일: 2024.07.26 14:5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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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경PD. 제공ㅣ넷플릭스
▲ 박진경PD.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좀비버스2' 박진경PD가 시즌2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뽐냈다.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 이재석, 양정우, 김학민, 권해봄, 박진경, 김재원, 정효민,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좀비버스 뉴 블러드'를 연출한 박진경PD는 "이번엔 제대로 된 버라이어티 예능을 선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이번에는 본게임이다. 시즌1이 13개국 1등이었는데, 이번에는 10배 정도 재밌어서 130여개국에서 1위를 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여러 면에서, 보통 시즌2 한다고 했을 때 업그레이드라고 하지만 이번엔 시즌1 재밌게 보신 분들 뿐 아니라 갸웃하셨던 분들까지 제대로 재밌게 즐겨주실 수 있을 것 같다. 7개 정도 에피소드가 될 것 같아서 아쉽다. 15개 정도 할 걸 그랬다. 멤버들의 합도 너무 좋다. 녹화를 하고나서 '잘 됐다'고 하고다니질 않는데 이번 것은 정말 잘 됐다"고 자신했다.

또한 "이번 멤버들은 버라이어티에서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 플러스, 새롭게 주목받는 분들을 활용했다. 조세호, 데프콘, 소녀시대 태연, 육성재, 권은비, 충주맨 김선태씨 등등 해서 이번에 조합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버라이어티를 보면 요즘 성향이 약간 그런가. 아무래도 공격이 들어오는 케이스들이 있다. 드라마에서 악역이 욕을 먹듯이. '노홍철 성격 왜 이러니'처럼. 그걸 생각해서 몸사리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저희 출연진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누구보다 치사하고, 여성을 배려하지 않는 여러 재밌는 모습들을 보실 수 있다"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박PD는 "욕 먹을 사람들이 되게 많다. 그걸 전혀 개의치 않고 열심히 했다. 그게 인상적이었다. 좀비물이다보니 '리얼'이란 단어를 붙이기 힘들다. 어떤 분들은 '진짜 물려 죽는 것도 아닌데 왜 호들갑을 떠니'라고 하는데 물리는 순간 출연이 끝이다. 출연료가 날아간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뉴 블러드'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에 대해 "새로운 멤버들을 뜻한다. 극 중 설정, 새로운 피의 정체로 인해 치료제 힌트가 될 수도 있다. 중의적으로 표현해봤다. 어려우니까 '좀비버스2'라고 불러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성+인물' 시리즈, '사이렌: 불의 섬', '좀비버스1', '19/20 열아홉 스물', '데블스 플랜1', '솔로지옥3',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슈퍼리치 이방인' '미스터리 수사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24년 하반기에도 '신인가수 조정석', '흑백요리사', '좀비버스', '최강럭비', '솔로지옥4', '데블스 플랜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매달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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