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임은수, 아시안 트로피 Jr 쇼트 나란히 1,2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책임질 김예림(13, 도장중)과 임은수(13, 한강중)가 올 시즌 첫 출전한 국제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6.94점 예술점수(PCS) 24.32점을 더한 총점 61.26점을 받았다. 김예림은 이번 대회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선수 17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주니어 국제 대회에 첫 출전하는 김예림은 선발전에 이어 이번 아시안 트로피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8번째로 빙판에 등장한 김예림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돈데보이'에 맞춰 경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인 스텝시퀀스에서 레벨3를 기록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는 레벨4를 받았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뛴 김예림은 트리플 루프와 더블 악셀도 실수 없이 해냈다. 이어진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과 레이백 스핀은 모두 레벨4를 기록했다.

임은수도 쇼트프로그램 클린에 성공했다. 14번째로 빙판에 등장한 김예림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베사메무초'를 연기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뛰었고 트리플 루프와 더블 악셀도 실수 없이 해냈다. 쇼트프로그램 7가 요소를 모두 인정받은 임은수는 60.61점으로 김예림의 뒤를 이었다.
지난 2월 동계체전 여자 초등부A조 우승자인 임은수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3위에 오르며 2개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김예림과 임은수의 점수 차는 불과 0.65점 차다. 6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두 선수의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이번 대회 어드밴스드 노비스(만 13세 이하) 부분에 출전한 유영(12, 문원초)는 4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46.0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현재 어드밴스드 노비스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