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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지역지 "꾸준한 김현수, 홈구장 달군 첫 홈런"

작성일: 2016.08.05 11:2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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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를 응원하는 볼티모어 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4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현수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35가 됐다. 볼티모어는 3-5로 졌다.

추격을 알리는 홈런이었다. 김현수는 2-4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텍사스 선발투수 AJ 그리핀의 초구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홈런.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선'은 '김현수가 시즌 내내 꾸준한 타격을 펼쳤는데, 캠든야즈에서 홈런을 친 건 처음'이라며 홈 구장을 뜨겁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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