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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아빠' 양준혁, 2세 성별 최초 공개…서장훈 "子면 내 삶 포기"('동상이몽2')

작성일: 2024.08.19 10:4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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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혁, 박현선 부부. 제공|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양준혁, 박현선 부부. 제공|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56세에 아빠가 된 '야구 스타' 양준혁의 2세 성별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얻은 '팔팔이(태명)'의 성별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현선은 "아들을 낳아 야구를 시키는 게 평생 로망이었다"며 이종범, 이정후 부자를 잇는 '야구 로열 패밀리' 꿈을 꾸고 있어 초음파 검진을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양준혁은 "딸이면 내가 다 키울 것"이라며 '예비 딸바보'를 자처해 '팔팔이'의 성별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스포츠 레전드'이자 '미래의 늦깎이 아빠' 서장훈은 "(만약) 아들이 농구에 소질을 보이면 내 삶을 포기하고 나를 뛰어넘는 선수로 키울 것"이라고 깜짝 선언을 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는 후문이다. 

18년간 방어 양식장을 운영해 온 양준혁은 "지금까지 양식장에 투자한 돈으로 강남에 땅을 샀으면 서장훈 씨처럼 건물주 됐을 것"이라며 '역대급 폭망 스토리'를 고백하며 '레전드 야구인'에서 '연 매출 30억'을 자랑하는 '방어의 신'이 되기까지 겪은 '짠내 폭발' 사업 성공기를 공개한다. 

아내 박현선은 양준혁의 뒷수습을 위해 "결혼 후 1종 면허를 땄다"라며 버스 운전기사까지 전담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양준혁은 은퇴 후에도 야구의 끈을 놓지 않는 '양신'의 면모를 보인다. 양준형은 지난해 리틀 야구팀을 창단했다며 프로야구 감독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낸다. 이어 "이승엽 포함 후배들이 프로야구 감독을 하고 있다"라고 프로야구 감독 제의와 관련한 솔직한 심경도 털어놓는다. 

또한 두 사람은 '팔팔이' 출산 전 특별한 거사를 치르기 위해 양가 부모까지 대동해 철학관에 방문한다. 결혼 전 궁합도 안 봤다는 두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의 사주팔자와 궁합을 듣고,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오르는 충격적인 운명과 역대급 대운 소식을 듣는다. 이어 역술가에 의해 아내 박현선이 결혼을 포기하려 했던 숨겨둔 비밀까지 밝혀지자 "이건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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