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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다 어렵다" 나영석 PD 팬미팅, 1분만에 매진→암표까지[이슈S]

작성일: 2024.09.09 08: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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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석 PD ⓒ곽혜미 기자
▲ 나영석 PD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영석 PD가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나영석 PD는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나영석 PD의 팬미팅은 예능상 공약으로 시작됐다. 나 PD는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나 PD는 시상식이 개최 되기 전 '채널십오야'를 통해 수상 공약으로 팬미팅을 하겠다며 "고척돔 대관료가 얼마냐"라고 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이후 나 PD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척돔은 무리다. 이건 여러분에게도 저희에게도 너무 아픈 추억이 될 수 있다. 규모를 대폭 축소해서 현실적인 공간을 찾겠다"고 밝혔다. 

나 PD가 실제로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고척돔이 아닌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공연장이 너무 좁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명화라이브홀은 최대 2000명만이 수용가능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후 열린 티켓팅에서 나 PD는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시켰고, 자신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고척돔에서 진행했어야 했는데", "영석이 형 한 회차 더 추가해", "나영석 너란 남자 티켓팅이 아이돌 급", "나영석 피디님 주제파악 하셔야죠", "세븐틴 성공, 백현 성공, 루시 성공, 데이식스 성공, 나영석 실패", "대기 1초만에 700명 실화냐"라고 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결국 나 PD는 1회차 추가 공연을 열기로 했다. 이에 당초 하루였던 팬미팅이 이틀간 열리게 된 것이다. 

나 PD의 팬미팅 추가회차 티켓팅은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열린다. 현재 나 PD의 팬미팅 티켓팅을 실패했다고 후기를 남긴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티켓팅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나 PD의 팬미팅 티켓을 두고 암표까지 등장했다. 지난 5일 에그이즈커밍은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표를 기존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라며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해 드린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만큼 저희 제작사는 암표 거래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 나영석 PD 팬미팅 포스터. 출처| 에그이즈커밍 인스타그램
▲ 나영석 PD 팬미팅 포스터. 출처| 에그이즈커밍 인스타그램

나 PD는 KBS2 '1박 2일'을 통해 출연진들과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 '윤스테이', '뿅뿅 지구 오락실',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 '서진이네' 등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 PD로 떠올랐다. 또한 TV 출연 역시 가리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채널 십오야' 유튜브를 통해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나 PD는 배우는 물론 수많은 아이돌과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방탄소년단 뷔, 세븐틴, 아이브 안유진,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고, 이에 아이돌 팬덤들 역시 나 PD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나 PD의 팬미팅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이돌, 배우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할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 PD가 TV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를 넘어 팬미팅까지 개최하는 가운데,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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