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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전문]

작성일: 2024.09.30 08:0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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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아. 제공| 제이플랙스
▲ 박지아. 제공| 제이플랙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지아가 별세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박지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 30일 오전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다. 향년 52세. 

빈소는 아산병원 2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2일 오전 10시다.

소속사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다. 

박지아는 극단 차이무 출신으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다. '기담'에서 엄마 귀신 역을, '곤지암'에서 원장 귀신 역 등 강렬한 연기로 인상을 남겼고,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는 문동은(송혜교)의 엄마 역으로 광기 어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박지아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배우 박지아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박지아 님이 오늘(30일)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아산병원 2호실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10월 2일 오전 10시 예정입니다. 

빌리언스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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