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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조작 피해 딛고 디렉터로…이해인 "'프로젝트7', 공정성 문제 無"

작성일: 2024.10.18 15: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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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 제공| JTBC 프로젝트7
▲ 이해인. 제공| JTBC 프로젝트7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해인이 오디션 연습생에서 디렉터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이해인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JTBC '프로젝트7' 제작발표회에서 "저도 두 번이나 탈락한 경험이 있다"라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해인은 '프로듀스101', '아이돌학교' 등을 통해 걸그룹 데뷔에 도전한 바 있다. 이후 제작자로 변신,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디렉터로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인정받은 이해인은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면서 제일 느꼈던 점은 그 친구들이 인생을 걸고 열심히 한다는 점이었다. 두 가지의 경험을 통해 느꼈던 건 본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을 했을 때 배우는 소중한 경험치들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경쟁이라는 키워드가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걸 통해서 성장하는 대단한 가치가 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합격할 순 없지만 저처럼, 혹은 다른 아이돌 그룹으로 빛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디렉터가 돼야겠다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해인은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두 번이나 탈락한 경험이 있었다 보니까 그 친구들(오디션)의 마음을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더라. 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디렉터를 맡게 됐다"라며 "제작진 분들이 공정함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걱정하지 않고 즐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또 이해인은 "지금 키스 오브 라이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데 남자 그룹은 한 적이 없다. '프로젝트7'으로 좋은 재료로 재밌는 작품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며 "남자 연습생이 소속사에서 귀하다. 괜찮고 잘하고 이런 친구들이 많을까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요즘 보다 보니까 정말 괜찮은 친구들이 많다"라고 자신했다. 

'프로젝트7'은 이날 오후 8시 50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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