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복귀 불발·하이브 문건 파장 속 라이브 방송 출연…무슨 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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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직 복귀 불발과 하이브 내부 문건 공개 파장 속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29일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밤 9시 '김영대의 스쿨오브뮤직' 첫 라이브 방송이 있다"라며 "인터뷰 코너에서 만날 초대손님은 프로듀서 민희진"이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부터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 8월 말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했고, 민희진 측은 이에 반발했다. 어도어 이사회는 사내이사 임기를 연장하고 뉴진스 프로듀서를 보장하겠다면서도 그의 대표 이사 복귀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민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나 이날 법원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고, 그의 어도어 대표직 복귀는 불발됐다.
이 가운데 하이브는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아이돌들의 외모를 자극적인 말들로 품평하는 내부 문건이 공개돼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건들이 추가적으로 공개됐고, 이에 하이브 이재상 CEO가 잘못을 인정하며 해당 내부 문건에서 언급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타 소속사 아티스트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 팬들에게 사과했다.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직 불발, 하이브 내부 문건 공개 이슈 속 라이브 방송에 나서는 가운데, 과연 그가 어떤 말을 전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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