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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성지현,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서 탈락

작성일: 2016.08.17 06:1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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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탈락한 성지현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김건일 기자] 성지현(25, MG새마을금고)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성지현은 16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리온 4에서 열린 8강전에서 스페인의 세계 랭킹 1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에게 세트스코어 0-2(12-21,16-21)로 져 준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1세트를 내준 성지현은 2세트에도 초반에 승기를 빼앗겼다. 시작하자마자 득점 없이 8점을 내줬다. 좌우로 찔러 들어오는 공격 패턴에 고전했다. 큰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쓴잔을 마셨다.

한국 배드민턴은 남은 세부 종목에서 메달 기대를 건다. 여자 복식 정경은(26, KGC인삼공사)-신승찬(22, 삼성전기) 조가 오는 18일 탕위안팅-위양(중국) 조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같은 날 손완호(27, 김천시청)는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랭킹 2위 청룽(중국)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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