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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브루노 마스 이후 또 다른 팝스타와 협업? 설렌다"('뉴스룸')[종합]

작성일: 2024.12.01 19:35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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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스룸' 방송화면
▲ 사진 | '뉴스룸'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에 대해 말했다. 

로제는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로제는 "사실 해외에서 매일 매일 일하느라 지금까지는 거의 인터넷 상으로 많이 반응들을 보고 있다가 며칠 전에 입국했을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 입국했다고 나와주셔서 그때 조금 실감을 좀 했다. 유튜브 같은 데서  패러디도 많이 해주시고 댓글들도 많이 보고 있다"라며 '아파트'의 세계 적 인기에 대해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로제는 "노래 나왔을 때 리사가 영상통화 걸어서 2시간 통화했고. 멤버들이 밖에서 음악 나오면 이제 영상도 찍어서 보내준다"라며 블랙핑크 멤버들의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 

이어 로제는 윤수일의 동명의 곡 '아파트'가 재인기를 끌게 된 것과 관련, "제 시대가 아니다 보니까 잘 몰랐던 노래였는데 알게 되면서 영광스럽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생기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 감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제는 "해외에서 앨범 작업하다가 밤늦게 햄버거를 시켜서 먹는 와중에 외국친구들에게 한국 술 게임 '아파트'를 알려줬다. 밤새 작업하고 있다가도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그래서  장난으로 이 노래로 노래 하나 써야겠다 말하고 다음 날 바로 곡을 쓰게 됐다"라며 곡의 탄생 배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인기를 예상 했냐는 질문에 "백인 친구들이 반응하는 거 보고 그래도 좋아하시겠구나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전 정말 상상을 못 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에 대해 "너무 신기하고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영감도 정말 많이 주시고 처음 앨범 내는 데 있어 많은 조언도 해주고 좋은 동료도 돼 주셨다. 오늘 뉴스 나온다고 말도 했는데 가서 브루노마스 짱이라고 꼭 얘기하고 와달라고 그랬다"라며 웃었다. 그는 영어로 "브루노 마스 최고다"라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의 보컬 코칭에 대해 "녹음할 때는 아직 제가 목이 많이 잠겨 있는 상태였는데 앞에서 막 '아니야' 이러면서 재연해 주셨다. 제가 너무 팬이었는데 제 눈앞에서 저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이렇게 디렉팅을 해주시니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로제는 브루노 마스가 편곡에도 참여했다며 "저희가 갖고 온 것에서 브루노의 색깔을 잘 입혀줘서 세계가 더 확장이 된 것 같다. 되게 좋은 콜라보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끝으로 로제는 또 다른 팝스타와의 협업 계획에 대해 "아직은 특별히 없다.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도 자연스럽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것"이라며 "아직은 제가 뭔가 생각했던 게 없는데 뭐 또 기회가 있으면 재미있는 콜라보가 있지 않을까 설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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