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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홍보대사 해촉설은 가짜뉴스…포천시 "검토한 적 없어"[공식]

작성일: 2024.12.09 18:1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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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임영웅 개인 계정
▲ 출처|임영웅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포천시가 가수 임영웅이 홍보대사에서 해촉될 수도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임영웅 홍보대사 해촉 검토'와 관련된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홍보대사 임영웅의 해촉과 관련된 검토는 이뤄진 적 없으며, 포천시가 해촉을 검토하겠다는 내용의 기사는 오보"라며 "해당 언론사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은 보도기사를 수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했다. 

임영웅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에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날이어씅며,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하던 때였기에 임영웅은 누리꾼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특히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영웅과 나눈 DM(SNS 메시지)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됐다. 누리꾼은 임영웅에게 "이시국에 뭐하냐"고 했고, 임영웅은 "뭐요"라고 답했다. 

이어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 하다. 앞번 계엄령 겪은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소비층 아닌가요"라고 지적했고, 이에 임영웅은 "제가 청지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답해 논란이 된 것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실망이다", "꼭 저렇게 반응을 했어야 하나"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반면 "정치적인 것과 관련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다만 현재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한편 임영웅은 2020년부터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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