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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진영 "영화 개봉 10년 만에 드라마 재출연…감격+영광"

작성일: 2024.12.12 14: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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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스포티비뉴스DB
▲ 진영.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영이 ‘수상한 그녀’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극본 허승민, 연출 박용순)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개봉이 10년이 지나 저한테 연락이 왔을 때 감격했다”라고 밝혔다.

진영은 작곡, 프로듀싱, 기획력 모든 걸 갖춘 유니스 엔터 책임 프로듀서 대니얼 한 역을 맡았다.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반지하 밴드의 리더이자 오말순의 손자 반지하를 연기한 진영은 드라마에서는 20대 오두리가 된 오말순과 로맨스를 나누는 대니얼 한으로 변신한다.

진영은 “‘수상한 그녀’가 개봉한 지 10년이 됐더라. 10년이 지나서 저한테 연락이 왔을 때 좋아하는 작품이라 감격했고 영광스러웠다. 세월이 이렇게 지났구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상한 그녀’ 영화와 드라마 차이점은 원작도 재밌게 봤지만 원작 노선에서 재밌게 만들어낸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로 풀어낼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원작에서 못 보여드린 것들을 더 풀어내서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수상한 그녀’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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