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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오겜3' 스포 위약금 어쩌나…넷플 "현 시점에 논의 無"[공식]

작성일: 2025.01.08 11:3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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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영이 올린 스포일러 이미지. 출처ㅣ박규영 인스타그램
▲ 박규영이 올린 스포일러 이미지. 출처ㅣ박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규영이 SNS에 '오징어게임' 시즌3에 해당하는 대형 스포일러를 게시해 넷플릭스 보안서약 위약금 배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넷플릭스에서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는 8일 스포티비뉴스에 박규영의 스포일러 위약금과 관련해 "현 시점에서 논의 중인 것은 없다"고 짤막하게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앞서 해당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박규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징어게임' 촬영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극 중 핑크가드 의상을 입고 휴식 중인 박규영과 또 다른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해당 배우가 핑크가드 의상을 입고 있는 것만으로 시즌3의 주요 전개가 엿보이는 대형 스포일러였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규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배우 개인 SNS라 확인이 어렵다. 문의 주신 내용은 시즌3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박규영. 제공| 넷플릭스
▲ 박규영. 제공| 넷플릭스

그러나 사진에 상대 배우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긴 만큼 양 측이 낼 수 있는 입장은 제한적이다. 경솔한 스포일러를 직접 사과한다거나, 위약금을 논의 중이라는 것이 알려질 경우엔 스포일러가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셈이기 때문.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설에는 넷플릭스가 "사실 무근이다"라고 강력 부인했던 만큼, 사실상 인정에 가까운 모호한 입장을 내놓을 수 밖에 없게 됐다.

한편 '오징어게임' 시즌2는 11일 연속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역대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 2위에 안착했다. 1위는 '오징어게임' 시즌1이다.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시즌3는 2025년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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