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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19금 사진설에 직접 밝힌 심경 "추잡한 루머에 곤욕…관심 놓치기 아까워"

작성일: 2025.01.08 16:1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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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표. 출처ㅣ고경표 인스타그램
▲ 고경표. 출처ㅣ고경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19금 사진 루머 이후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고경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무관한 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김에 좋은 소식 좀 전해보려 합니다. 이 정도 관심 놓치기 아깝거든요(위기는 기회로, 기회도 기회로)"라고 유머러스한 글을 남겼다.

그는 "제가 설립한 영화제작사 ‘필르머’ 의 첫 장편 영화 이희미 촬영이 종료 되었습니다. 이제 편집을 거쳐 여러 시도 뒤에 여러분과 극장에서 마주하길 바라면서 잘 준비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즐거움을 위해 고정 예능 2개나 촬영중에 있습니다. 프로그램 명을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중에 깜짝 서프라이즈가 되길 바라고요, 재밌고 즐겁게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월엔 훌륭한 가수분들과 버스킹도 계획중에 있으니까요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즐거운 소식이 이렇게나 많았는데 저로서도 당혹스러운 추잡한 루머에 이름이 언급되고 사실인것처럼 날조하여 퍼트리는 여러 미친사람들 때문에 곤욕스러웠네요"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나날이 인터넷 문화가 망가지고 있다지만 없는일로 이렇게까지 되는걸 체감하니 앞으로 이런식의 피해를 받을 여러 사람들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여 주시고 휘둘리지 않는 모습에 감동 받기도 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더불어 "잘 정리해서 조금이나마 정의로운 선례를 남기고 스스로 인간 이하를 자처하는 분들에게 강경히 대응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고경표는 최근 19금 사진을 촬영했다는 루머에 휩싸여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부산의 한 무인 사진가게에서 음란 사진을 촬영한 인물이 거액으로 합의를 시도했고, 해당 인물이 고경표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퍼진 것. 

이에 고경표는 직접 SNS를 통해 "난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며 직접 찍은 건전한 네컷 사진을 공개해 유쾌한 해명을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를 통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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