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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탑 "'오겜2'서 이병헌과 15년 만에 액션 연기, 감회 새로웠다"

작성일: 2025.01.28 21:11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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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 사진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오징어 게임2' 에서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던 소감을 전했다. 

28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승현에게 직접 듣는 타노스 씬의 숨은 디테일, 촬영 비하인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2'에서 타노스 역을 맡은 최승현은 "까불고 나대야 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비호감이 되더라도 오바해서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찍었다"라고 전했다. 

또 탑은 "이병헌 선배님과 '아이리스' 이후 15년 만에 간단한 액션을 찍다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선배님도 그렇게 말씀 해주셨다. 재미있게 찍었다"라고도 말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한때 잘 나가던 마약중독자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타노스는 코인 등을 하다 빚에 쫓겨 게임에 참가하게 된 인물로, 실제로 마약 투약 혐의가 드러나 활동을 중단한 탑의 실제 이야기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황동혁 감독이 탑을 캐스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캐스팅 공개 이후 탑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정재, 이병헌 등이 캐스팅에 힘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인맥 캐스팅’ 의혹도 있었다.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에는 마약 투약 혐의가 드러나 처벌을 받은 탑이 자신을 꼭 닮은 ‘약쟁이 래퍼’를 연기한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고, 탑의 어색한 연기력 역시 문제가 되며 혹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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