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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둑놈' 연정훈,♥한가인과 결혼 위한 초호화 프러포즈 "손님까지 돈 주고 샀다"('자유부인')

작성일: 2025.02.12 19:57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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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자유부인 한가인' 화면
▲ 사진 | '자유부인 한가인'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과 결혼하기 위해 했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둘만의 데이트를 하며 과거 비밀 데이트 코스를 돌았다. 

이날 한가인은 "오빠가 새벽 촬영 끝나고 두 시쯤 우리집에 와서 드라이브를 한다. 나는 계속 잔다. 잠에서 깨면 집에서 내리는 거다. 그게 뭐냐"라고 말하자, 연정훈은 "그 때는 그게 좋았다. 손 한 번 잡으러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오빠도 나한테 속아서 결혼한거다. 내가 이렇게까지 낭만이 없는 줄 모르지 않았나"라고 말하자, 연정훈은 "전혀 몰랐다. 어렸을 때는 애교라도 있었지"라며 씁쓸해했다. 

또 한가인은 "난 오빠가 진짜 어른인 줄 알았다. 26살에 결혼하지 않았나. 그 때 내 기준 오빠가 엄청난 선배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완전 어린 아이였다. 사기결혼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한가인은 과거 프러포즈 장소로 이동하며 "너무 예상돼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혼자 펑펑 울고 난리를 치더만 뭘. 너무 놀라서 심장마비 걸릴까 봐 그런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연정훈이 준비한 프러포즈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고, 이와 관련 연정훈은 "돈 주면 다 해준다. 유출 되면 안 되니까 아예 대관하고 손님들까지 다 샀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그래서 오빠가 그때 적금 든거잖아. 그때 돈으로 2~300만 원 정도 들었을 거다"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더 들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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