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베를린 개막식 레드카펫 '포착'…62세 안 믿기는 '멋쁨 자체'
작성일: 2025.02.14 11:2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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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파과' 이혜영이 베를린 레드카펫에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13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팔라스트에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이혜영이 당당히 레드카펫을 밟았다.
금발머리의 이혜영은 레드카펫 드레스 대신 네이비 스트라이프 슈트를 선택,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감한 이너 톱과 절제된 쥬얼리가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당당한 애티튜드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에 초청돼 현지 관객을 만난다.
특히 60대 여성 킬러로 분한 이혜영의 폭발적 에너지에 기대감이 높다. 유례없는 설정, 인물들 간의 섬세한 감정선, 매혹적인 액션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파과'의 월드 프리미어는 16일 오후 9시 열린다. 공식 개봉 전 처음으로 '파과'가 공개되는 이 자리에는 민규동 감독과 이혜영 김성철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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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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