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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피프티' 새나·아란·시오, '탬퍼링 의혹' 안성일 손잡고 재데뷔 "멤버들 요청"[공식입장]

작성일: 2025.02.26 17:1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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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시오, 새나, 아란(왼쪽부터).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시오, 새나, 아란(왼쪽부터).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탬퍼링 의혹을 바고 있는 프로듀서 안성일 손을 잡고 재데뷔한다.

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26일 “멤버들의 요청으로 프로듀싱을 안성일 대표에게 제안했으며, 안성일 대표가 이를 수락해 함께 작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외주 용역을 담당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의 배후로 지목됐다. 새나, 아란, 시오는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130억 원 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데, 소송의 배후로 지목된 안성일과 손을 잡고 재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트랙트는 세 사람과 이들의 부모, 안성일과 B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세 사람은 팀명을 어블룸으로 결정했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 재데뷔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인 데뷔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탬퍼링을 통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그에 따른 법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업계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세 사람의 재데뷔를 규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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