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안성재 '모수' 재오픈…1인 코스 42만원, 콜키지 20만원 '입이 쩍'

작성일: 2025.03.04 16:38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성재 ⓒ곽혜미 기자
▲ 안성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화제를 모은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이 재오픈한다.

4일 온라인 예약플랫폼, 포털 사이트 등에 따르면 모수 서울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개업을 준비 중이다. 아직 오픈 전이지만 오는 22일부터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모수 서울은 점심 영업을 하지 않고 저녁 코스를 단일 메뉴로 판매한다. 퓨전 한식으로 구성된 파인 다이닝으로 저녁 코스 가격은 인당 42만원이다. 테이블 당 주류 반입비(콜키지)는 20만원으로 최대 750ml의 와인 1병만 가능하다.

또한 8세 이상 어린이부터 예약이 가능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메뉴는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 성인과 동일한 코스로 주문해야 한다.

40만원을 돌파한 코스 가격이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지지만, 아직 미슐랭 스타를 받지 않았어도 그에 준하는 레스토랑임을 감안한다면 납득할만하다는 일부 반응도 나온다. 

안성재 셰프는 2015년 미국에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오픈한 뒤 8개월 만에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받았다. 이후 2017년 CJ제일제당 투자를 받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모수 서울을 열고 1스타, 2스타를 차례로 따낸 뒤 지난해에 국내 유일 3스타를 거머쥐었다. 당시 모수 서울의 저녁 코스 메뉴는 37만원이었다.

'흑백요리사' 공개와 함께 안성재 셰프의 요리, 메뉴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으나, 당시 안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는 이후 지난해 초 CJ와 파트너십 종료 후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지난달에는 모수 서울 채용 공고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