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장신영, '남편 논란'은 이제 그만…작품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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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박한별과 장신영이 남편의 논란을 딛고 작품 활동에 나선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박한별이 출연한다는 공식 발표가 8일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식 간 소통을 통해 이해와 용서를 추구하는 형식으로, 박한별은 이미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 날짜는 곧 결정될 예정이다.
박한별은 과거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2019년 유 전 대표는 해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고, 2020년에는 업무상 횡령 및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이 없었다. 그는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이주해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렸고,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으로 다시 한 번 방송에 얼굴을 비추게 된다. 또한, 최근에는 쇼트폼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장신영 또한 비슷한 상황에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그는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강경준은 2023년 불륜 문제로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으며, 그 과정에서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신영은 가족을 위해 결혼 생활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히며,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와 KBS2 '편스토랑' 등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장신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2022년 JTBC 드라마 '클리닝 업'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로, 그가 향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박한별과 장신영 모두 남편 논란을 딛고 팬들과 관계를 이어가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예능과 드라마를 통한 이들의 복귀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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