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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나라' 한성민, 첫 시트콤 도전…예측불허 캐릭터로 변신

작성일: 2025.03.19 11:2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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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런의 나라'로 처음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한성민. 제공|스튜디오 플럼
▲ '빌런의 나라'로 처음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한성민. 제공|스튜디오 플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한성민이 KBS2 새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로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이다.

'빌런의 나라'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성민은 극 중 서이나 역을 맡아 화끈한 성격과 자유로운 연애 스타일을 가진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한다.

서이나는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로,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대담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생존형 망나니’라는 독특한 캐릭터이다. 한성민은 이 캐릭터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서이나는 작품에서 가장 MZ 력 충만한 인물이 아닐까 싶다”며 “트렌디하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이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제삼자가 보면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뚜렷한 가치관에 따라 움직인다”며 “그 모든 행동에는 사랑이 깔려 있다. 겉으로는 거침없고 자유로워 보여도 결국 주변 사람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캐릭터”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설명은 서이나라는 캐릭터가 단순히 유머러스함에 그치지 않고 깊이 있는 감정을 지닌 인물임을 암시한다.

앞서 한성민은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도도한 반장 황로미 역으로 주목받았다.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는 꿈과 사랑을 좇는 스무 살 청춘 채다희 역할로 풋풋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최선의 삶'에서는 내면의 깊은 상처를 지닌 연소영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빌런의 나라'에서는 능청스럽고 거침없는 코믹 연기로 기존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서이나의 예측 불가능한 매력이 시트콤 특유의 빠른 전개와 만나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2 새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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