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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곧 뉴욕서 귀국 "남은 시간 아내에 더 집중할 것"

작성일: 2025.06.11 11:3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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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왼쪽), 박시은 부부.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 진태현(왼쪽), 박시은 부부.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갑상선암 투병 중인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개인 계정에 "저는 뉴욕에서 13일 차다"라며 "저희도 곧 돌아가려고 한다. 좀 더 있고 싶지만 저희의 진짜 삶으로 돌아가야 다시 또 이곳에 오는 게 더 즐겁고 감사할 수 있어 며칠뒤에 돌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남은 시간은 아내에게 더욱더 집중하려고 한다. 제 아내는 저의 배터리다. 충전시켜주고 움직일 수 있게 해 준다"라며 "저는 과연 아내에게 배터리가 되어주고 있는지 충전이 잘 되는지 어디가 고장 나 있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고칠 건 고쳐야겠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그동안 많이 고생한 아내가 참 고마운 거 같다. 뜨거운 여름의 그때 기억이 살짝 난다. 지워지지 않는다. 아마 지워질 일이 없겠죠"라며 "적당히 하라고 한다. 진짜 죄송하지만 아내를 위한 사랑을 적당히 할 생각이 없다. 그리고 저와 아내는 항상 그렇게 살아왔고 대중의 관심을 받아도 그대로고 나중에 관심밖의 삶을 산다 해도 그대로 살 것"이라고 했다. 

진태현은 지난달 갑상선암 투병 중임을 밝혔다. 그는 건강검진을 받은 후 감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에 발견해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중순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수술 이후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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