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박규영 "저음 연기는 감독 디렉팅, '안 들린다' 반응 죄송"[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규영이 이번 작품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저음 톤으로 캐릭터 설정을 한 것에 대해 "감독님과 상의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를 공개한 배우 박규영이 2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규영은 '오징어게임'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자신의 음성과는 전혀 다른 저음 톤의 캐릭터 설정을 해 눈길을 모았다.
박규영은 이에 대해 "노을이 자기 감정을 전혀 드러낼 용기조차 없고, 의지조차 없는 인물이란 설정이 있었다. 그걸 어떻게 더 극대화시킬 수 있을까 감독님과 상의하는 과정에서 군인 출신이기도 하고, 평소 보여드린 적 없는 굉장히 저음의 목소리 톤으로 잡아가면 어떨까 디렉팅을 주신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사가 잘 들리지 않아 자막이 필요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진 것에 대해 그는 "시청자 분들께서 어떻게 봐주시느냐는 자유로운 의견의 영역인 것 같다. 억울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다. 캐릭터 설정을 하면서 제작진과 만들어낸 설정이고, '안 들린다'는 피드백이 있으면 정말 죄송하지만 다음 기회에 좀 더 보완을 해서 잘 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 피드백은 무조건, 저는 연기자로 보여드리는 직업이니까. 수용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박규영은 이번 작품에서 핑크 가드 노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재방료로 땅 샀다더니…윤택 "'나는 자연인이다', 23개 채널, 하루 80회 재방송"('라스')
2026-10-27
-
이서진 "하지원, 지금이 더 예뻐"만 N번째…'다모' 커플, 23년만의 재회('비서진')
2026-10-27
-
'우발' 전현무, '국민 MC' 명성에 걸맞은 진행력…능수능란한 완급조절로 '중심'
2026-10-27
-
결혼 14년 차인데…이효리 "♥이상순과 항상 같이 반신욕, 너무 좋아" 파격 고백
2026-10-27
-
'파이널 테이블' 홍화연, 안효섭에게 눈물 호소한 이유…父레스토랑 지킬까
2026-10-27
-
'라이어' 유연석·서현진, 불꽃 튀는 연기…"이런 게 시너지구나" 제작진도 감탄
2026-10-27
추천 콘텐츠
-
"2026년은 앤더블의 해"…첫 컴백으로 증명할 '성장형 그룹'[종합]
2026-10-27
-
앤더블 유승언 "멤버 전원 보컬로 인정받고파…더 단단해졌다"
2026-10-27
-
김똘똘 "커밍아웃 후 가족과 4년 절연…'보석함' 원픽은 정건주"
2026-10-27
-
아이브, 아기 다이브들과 특별한 파티…'크럼즈' 스핀오프 필름으로 긍정 에너지 전파
2026-10-27
-
'47세' 이효리, 핑클 완전체 컴백 앞두고 '초근접 셀카'…"나 지금 예쁘다고 말해봐"
2026-10-27
-
'첫 컴백' 앤더블 "사랑받고 있는 것 실감…5人 모두 더 성장한 모습 보여주겠다"
202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