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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이민 사망, 말할 수 없는 슬픔"…소속사, SNS 중단·앨범 발매 연기

작성일: 2025.08.07 08:2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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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즈원 이민. 제공| 브랜뉴뮤직
▲ 애즈원 이민.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애즈원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안고, 추모의 뜻을 담아 잠시 공식 SNS 운영을 중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8월 7일 발매 예정이었던 본사 음원 발매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변경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민을 애도했다.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귀가한 남편이 숨진 이민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은 이민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기 위해 미국에서 급거 귀국했다.

이민은 1978년생으로, 같은 재미교포 2세이자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크리스탈과 함께 솔리드 정재윤에게 발탁돼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십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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