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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내년이면 딸 23살=내가 결혼한 나이…남편카드 쓰니 안좋아"('목요일밤')

작성일: 2025.08.29 18:5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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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원 ⓒ곽혜미 기자
▲ 이요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요원이 "남편 카드를 쓴다"며 세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28일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2003년 당시 23살의 나이에 결혼해 현재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이요원은 "어려서 결혼을 하니 친구가 많지 않다는 이요원은 "지금까지도 학부형이랑 제일 친하다. 그녀들의 말을 빌리자면 처음에는 엄청 차갑고 화가 나 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낯가림도 심하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허당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요즘 말하는 라이징일 때 시집갔다. 어려서 가능했던 것 같다. 만 23살이었다"며 "저도 그때 못 갔으면 제 친구들처럼 아직 못 갔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요원은 "큰아이가 2003년생이라면서, 걔가 놀란다. 엄마가 (내 기준) 1년 뒤에 결혼을 했다고? 하면서"라면서 "제가 절대 안된다고 한다.. 20대 때는 절대 안된다. 20대만이라도 나만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출처|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 출처|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이요원은 "연예계 친구들이 있지만 그렇게 자주 연락하고 하지는 않는다. 제 또래들은 대부분 미혼이다. 조여정씨도 옥주현씨도"라면서 "그런데 그들의 삶을 존중하고 부러워한다. 가보지 않은 삶이고 내가 추구하던 추구미다. 커리어 우먼처럼 멋있게"라고 고백했다. 이에 조현아가 "그런데 왜 결혼하셨냐"고 질문하자 "모르겠다"며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그렇긴 한데 아이가 셋이다보니 돈이 엄청 들어간다. 학비 학원비 등등. 학원을 엄청 보내지는 않는다"고 언급하기도.

그 "이제는 남편 카드를 쓴다. 근데 안 좋다. 처음에는 남편 카드를 쓰다가 제 카드를 써봤는데, 결제 내역이 남편한테 가니까 안 좋다. 둘째가 얼마 전 초등학교 졸업이라 여행을 가면서 현금을 다 쓰고 카드를 썼더니 '뭘 산거야'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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