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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전원주 유튜브, 제작진 돌연 "더이상 안해"…팬들 '걱정'

작성일: 2026.08.24 16:12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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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왼쪽)와 선우용여. 출처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 전원주(왼쪽)와 선우용여. 출처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이 채널 운영에서 손을 뗀다.

24일 '전원주인공' 유튜브 채널에는 제작진의 장문 입장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그동안 저희 제작진을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되어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으로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제작진 모두 구독자분들과 전원주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1년을 보냈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남겼다.

▲ 출처 '전원주인공' 유튜브
▲ 출처 '전원주인공' 유튜브

앞서 전원주는 지난달 공개된 선우용여의 유튜브 영상에서 심각한 건망증 증세를 보여 치매 우려를 산 바 있다. 당시 제주도 여행 중이던 전원주는 선우용여를 향해 "지금 여기가 제주도구나. 나 서울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치매 초기 증상 같다", "대화 내용이 사실이라면 진단이 시급하다", "하루빨리 검사를 받아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작진이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돌연 잘 나가던 채널 제작 중단을 알리자, 팬들 사이에서는 전원주의 건강 상태 악화로 인한 결정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1939년생으로 올해 87세인 전원주는 방송 활동 외에도 구독자 약 1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왔다. 최근에는 과거 1주당 2만 원대에 매수한 SK하이닉스 주식 수익률이 약 70배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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