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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전원주 유튜브 제작 중단…소속사 "건강 문제 無, 재정비 차원"[공식입장]

작성일: 2026.08.24 17:4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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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 출처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
▲ 전원주. 출처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이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각에서 제기된 '건강 이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전원주 소속사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해당 의혹에 관해 "채널 리뉴얼 및 재정비를 위한 과정일 뿐"이라며 "선생님의 건강은 지극히 양호하시다. 방송 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모습으로 가을쯤 다시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원주인공'은 지난달 7일 이후 한 달 반 넘게 신규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그러던 중 제작진이 이날 구체적인 이유 없이 운영 중단 사실을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은 전원주의 건강 상태로 쏠렸다.

▲ 전원주(왼쪽)와 선우용여. 출처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 전원주(왼쪽)와 선우용여. 출처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전원주는 지난달 공개된 선우용여의 유튜브 영상에서 심각한 건망증 증세를 보인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치매 초기 증상 같다", "빠른 검사가 시급하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제작진마저 별다른 설명 없이 손을 떼자, 건강 악화로 인한 채널 중단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이는 단순 채널 재정비에 따른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1939년생으로 올해 만 87세인 전원주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구독자 약 1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최근에는 과거 주당 2만 원대에 매수한 SK하이닉스 주식 수익률이 약 70배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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