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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탁" '사랑꾼' 이석훈, 경제권 아내에 다 빼았겼냐 질문에 한 의외의 답('미우새')

작성일: 2025.08.31 21:34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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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석훈이 아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결혼 10년차에도 아내를 보면 설렌다던데"라는 말에 "그렇게 말하면 원성이 자자하다. 그래도 여전히 아내를 보고 있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은 "아내한테 꽉 잡혀 사는 것이 경제권을 아내에게 다 빼앗겼다더라. 수입, 재방료, 저작권료를 모두 아내가 관리하는 것이라는데"라는 서장훈의 말에 며 "뺏긴 것이 아니라 내가 부탁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그는 "아내가 저보다 현명하고 수 계산에 빠르다. 아내가 해주는 게 편하다. 저는 일하고 아내는 재무관련 일을 다 알아서 하니 저는 편하다. 그러면서 내가 용돈을 받는 것은 아니다. 쓸 것은 다 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 모르는 비상금도 없다며 "어차피 제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것을 다 안다. 그렇게 될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석훈은 "그런데 왜 '미우새' 출연료는 현찰로 달라고 했느냐"라는 신동엽의 농담에도 꿋꿋하게 "오해하실까봐...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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