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내정 "K팝 세계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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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53)이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내정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과 함께 박진영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다.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은 상황 속,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대중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 민관협업 플랫폼이다.
문체부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령안(대통령령)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의 교류 비전·전략 수립, 대중문화 교류·협력 사업 조정, 민관 협력 사업 발굴 추진, 대중문화 관련 투자·재원 배분 전략 수립 및 해외홍보 및 진출 등에 관한 심의·조정을 하게 된다.
박진영은 문체부 장관과 함께 공동위원장에 내정돼 눈길을 끈다. 대통령비서실장은 "박진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K팝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전 세계인들이 우리 대중문화를 더 많이 즐기고 우리 역시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문화가 꽃피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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