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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MJ 화내면 나도 아들도 피투성이 된다" 이민정 실체 폭로

작성일: 2025.09.16 21:15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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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찬욱 감독이 죽기 전 먹고 싶은 메뉴가 바로 평양냉면이라고 말했다. 

16일 공개된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찾아온 남편과 직장동료들. 베니스 영화제 현장 반응까지ㄷㄷ *어쩔수가없다 대박기원'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아이를 키울 때 더 현명해졌으면 하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저는 단순한 성격이어서 좋다. 화가 나면 진짜 화를 딱 내고 딱 끝내고 생각보다 내가 세게 화를 냈다고 생각하면 '엄마가 아까 소리지른 건 미안해'라고 하는 성격이라 저는 되게 편안한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병헌은 "문제는 화를 냈을 때 이미 다 피투성이가 되어있다. 준후도 나도 다 죽어있다. 그 다음에 깨끗하게 괜찮아지면 뭐해?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다 피투성이가 돼서 너덜너덜해져 있는데"라고 말했다. 

박휘순은 "다 비슷하구나. 거기(박예진)도 성질나면 빡!"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제작진이 "내가 사장이라면 여기 사람 중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이라고 묻자 이병헌은 "난 진짜로 이민정 씨. 부부 사이에도 너덜너덜해지는데 상사가 됐다? 상상도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박휘순은 "저는 세 분 다 힘들 것 같다. 자기분야에서 다 뛰어나신 분들이라 사장이란 직함이 저는 감당이 안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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