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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수지 누나, 다이어트 하며 돈 많이 벌어…월 몇백씩 줬다"

작성일: 2025.10.15 18: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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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필립(왼쪽), 수지 씨. 출처| 유튜브 캡처
▲ 류필립(왼쪽), 수지 씨. 출처|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류필립이 누나 박수지 씨와 불화에 대해 직접 밝혔다.

류필립은 15일 박수지 씨의 SNS에 장문의 댓글을 달아 "저희는 단 한 번도 운동 및 다이어트를 강요한 적 없고, 하고 싶은 거 다 지원해줬다"라고 해명했다. 

박수지 씨는 최근 류필립, 미나 부부와 결별하고 혼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류필립, 미나 부부와 박수지 씨는 SNS, 유튜브를 통해 함께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해왔지만 최근 이러한 영상이 뚝 끊겼다. 이후 불화설이 제기되자 류필립이 "수지 누나가 혼자 하겠다고 했고,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이로써 수지 누나와의 인연을 마무리했다"라고 사실상 불화설을 인정했다. 

최근 한 팬은 "분위기를 보니까 미나 님이랑 함께하면 살은 빠지지만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딱히 돈을 내가 벌거나 내가 이득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독립하며 다이어트 인플루언서도 돼서 광고도 따고 공구도 하고 그러시려는 것 같은데 대신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류필립은 "저희는 운동 강요한 적 없다. 일주일에 2~3번 보면서 월 몇백씩 주고 운동도 옆에서 붙어서 하는 법만 가르쳐 줬고 수지 누나는 출근도 하지 않고 정해진 규칙 없이 편하게 오고 싶을 때 오면서 돈 많이 벌고 이득 많이 봤다"라며 "그리고 제가 봤을때 80키로 까지 감량하면서 매우 행복해했다. 저희는 단 한 번도 운동 및 다이어트를 강요한 적 없고 하고 싶은 거 다 지원해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 이사 비용, 보증금, 중간중간 소액의 빚들을 갚아주며 다이어트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본인 스스로 저희 몰래 무리해서 굶으면서 빼고 있었고 공구도 여러 번 해서 돈 벌었고 광고도 들어와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들이 생겼는데, 갑자기 번아웃이 와서 본인이 다이어트 및 모든 일들을 포기했다"라고 했다.

또 류필립은 "두 달 쉬고 30kg 다시 찌고 와서 다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니 멀리서 지켜볼 뿐이다. 저희는 엔터를 하는 사업가가 아니다. 이득을 본 건 수지 누나다. 저희 좋은 일 한 적 없고 수지 누나가 새로운 삶을 살고 행복해지라고 1년 동안 수지 누나만을 위해서 희생하며 달렸다"라고 호소했다. 

류필립, 수지 씨 남매는 KBS2 '살림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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