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류준열, '응팔' 10주년 콘텐츠 따로 출연…'사내연애' 이별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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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준열(39)와 혜리(이혜리, 31)가 엇갈리는 '응답하라 1988'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방영 10주년을 맞이해 떠들썩한 10주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헤어진 연인' 류준열과 혜리는 서로가 없는 일정에만 함께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10주년을 축하한다.
2015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한 사연을 그린 드라마. 걸스데이 혜리,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등 수많은 청춘 배우들이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드라마는 혜리와 박보검의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으로 끝났지만 실제로는 덕선을 연기한 혜리와 정환을 연기한 류준열이 연인이 되면서 핑크빛 결실을 맺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장기 연애로 오랜 사랑을 키웠지만 끝내 결별했고, 결별 이후 지난해 배우 한소희까지 낀 이른바 '재밌네 사태'로 세간을 시끌벅적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내연애'에서 '장기 커플'이 됐지만 '세기의 결별'을 한 혜리, 류준열의 불편한 이별 후 '응답하라 1988'이 10주년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두 사람의 껄끄러운 재회가 성사되는 것인지 관심이 쏠렸다.
10월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단체 MT에는 류준열이 스케줄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응답하라 1988'에 애정이 큰 류준열은 MT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따로 시간을 내 10주년 콘텐츠 일부 촬영 분량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혜리와 류준열의 재회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 콘텐츠는 tv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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