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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故안성기, 품격과 책임 소중히 여긴 진정한 국민배우"

작성일: 2026.01.05 13:4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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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일과 고 안성기. 출처|한지일 SNS
▲ 한지일과 고 안성기. 출처|한지일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故) 안성기의 비보에 배우 한지일도 애틋한 추모를 남겼다. 

5일 배우 안성기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려저 중환자실에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2019냔 혈액암을 진단받은 안성기는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암이 재발하면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 왔다. 

고인의 비보에 배우 한지일은 "영화배우 선배, 동료배우 후배, 영화인생 동료"라며 "내가 마지막으로 본 2024년 12월 송년영화인들의 모임에 축하 참석, 불편한 모습을 본 것이 마지막이었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한지일은 "고인이 된 국민배우 안성기. 영화배우 이전에 평범한 국민 한사람으로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화인, 예술인들과 모든 국민들과 현장에서 존중해 온 진정한 국민배우였다"고 고인을 기렸다. 

이어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후배 영화배우께서도 고인이 된 아성기님의 정신을 이어가주시길 간곡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된다. 유족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두 아들 다빈·필립 씨가 있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 한지일과 고 안성기. 출처|한지일 SNS
▲ 한지일과 고 안성기. 출처|한지일 SNS
▲ 한지일과 고 안성기. 출처|한지일 SNS
▲ 한지일과 고 안성기. 출처|한지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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