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저격' 고영욱 두고 故안성기 추모했다 "저를 웃고 울게 하셨다"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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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이상민이 자신을 저격한 고영욱은 그냥 두고, 故 안성기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안성기가 세상을 떠난 5일, 가수 이상민은 개인 계정에 글을 올리며 안성기를 추모했다.
그는 "TV를 보고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유년기 시절부터 10대, 20대, 30대, 40대로 이어져 지금까지 기억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작품 속 국민배우 안성기 선배님의 모습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를 웃게 하고 울게 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성기의 작품 속 다양한 모습이 정성스레 짜깁기 돼 펼쳐져, 고인을 향한 존경과 사랑, 그리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앞서 이상민은 신정환과 고영욱에게 '저격'을 받았다. 신정환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산'과 관련된 비화를 털어놓으며 이상민을 향한 저격 아닌 저격을 했으나, 고영욱은 개인 계정을 통해 글을 올리며 이상민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지만"이라며 이상민을 대놓고 저격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안성기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4세. 생전 그는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됐다. 이후,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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