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운" 다짐했지만 패패패패→1승 기회 왔다, 7일 '동병상련' 체코 상대 첫 승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선영석'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라운드 로빈 4연패에 빠졌다.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는 6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세션 네 번째 경기에서 영국의 제니퍼 도즈-브루스 마워트 조에 2-8로 패했다.
한국 올림픽 선수단에서 가장 먼저 경기하는 만큼 좋은 기운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지만 예선 4연패다. 앞서 스웨덴에 3-10, 이탈리아에 4-8, 스위스에 5-8로 무릎을 꿇었던 '선영석'조는 예선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은 후공이던 1엔드부터 2점을 내주며 밀렸고, 2엔드에서도 한 점을 잃어 0-3으로 뒤졌다.
3엔드에선 한 점을 만회했으나 4엔드에서 다시 2점을 허용해 1-5까지 밀렸다.
한국은 5엔드에서 파워플레이(후공을 가진 팀이 사전에 배치된 스톤의 위치를 변경해 대량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권한·경기당 1회 사용 가능)를 신청해 승부수를 띄웠으나, 이마저도 두 점을 내주면서 승부가 갈렸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7일 밤 10시 35분(예정) 체코를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체코 또한 앞선 4경기에서 모두 졌다. 5일 캐나다에 5-10으로, 스웨덴에 7-4로 진 뒤 6일에는 영국에 7-8, 미국에 1-8로 패했다.
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예선을 치르고,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한편 김선영은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 3회 출전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2018년 평창 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강릉시청 소속으로 여자부에 출전했고, 이번에는 믹스 더블에 출전한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영석은 강원도청 소속.
한편 한국 컬링은 이번 올림픽에 믹스 더블과 여자 4인조에 출전한다. 여자 4인조 대표팀은 세계랭킹 3위 팀인 경기도청(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지)이 맡는다. 경기도청은 지난해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예선 8경기, 준결승과 결승 10경기에서 전승 금메달을 차지했다.
관련 추천 기사
컬링 관련 기사
-
'충격' 부정행위하고 욕설 항의→금메달…"이래도 되나", 컬링계 논란 확산
2026-02-23
-
'항상 웃던 미모 군단' 한국 女컬링, 마지막 통한의 눈물…캐나다전 패배 → 최종 5위 준결승 실패
2026-02-20
-
'세계 3위' 한국 컬링 아쉽다! '강적' 스위스에 5-7 패배...4승 3패→남은 경기 부담 커졌다
2026-02-18
-
日 열도 제대로 홀렸다! 韓 컬링 선수들 미모에 흠뻑…"예쁘고 강하다" 실력+외모 완패 인정
2026-02-17
-
“이 팀 뭐야, 왜 이렇게 예뻐?” 日 솔직 반응 터졌다…한국 여자 컬링, 미모로도 KO→"금메달보다 팬심 먼저 싹쓸이"
2026-02-17
-
"완전 반했어"→"분하다" 일본, 한국에 졌는데 왜 영국에 화를 내? 온라인 반응 폭발적
2026-02-16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수영 황선우, 5년 전 자신 알린 日에서 다시 비상…“1분43초92 넘어 모든 종목 메달”
2026-08-21
-
KBO 역대급 방출 사례 되나…두산 웨이버→ML 계약→홈런 폭발 'OPS 1.091'이라니, 7070억 게레로 완벽 대체
2026-08-21
-
삼진-뜬공-뜬공-안타, 이정후 마지막 타석에서 쳤다! 4G 연속 안타→'타율 0.293'…팀은 클리블랜드에 2-5 패배
2026-08-21
-
"3개월째 실종" 英 금메달리스트 충격 반전…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교도소 복역 중
2026-08-21
-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결…이 얼마나 위대한 일본인가, 59세에 멀티골 넣어도 ‘노욕’ 비판 조롱 “미우라 뛰는 후쿠시마 일왕배 2라운드 진출”
2026-08-21
-
'김하성이 MLB 역대 꼴찌라니' 타율도 장타율도 0.066→누구도 원하지 않을 역사 눈앞…'마지막 반등' 기회는 있다
2026-08-21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