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데뷔 20년 만에 첫 팬미팅…역대급 역조공+팬서비스 펼쳤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지드래곤 팸 미팅-팸+일리: 패밀리: 팸 아이 러브 유(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지드래곤의 팬미팅에는 새롭게 유입된 10대 팬들부터 빅뱅의 전성기를 함께하며 중년이 된 팬들까지, 서로 다른 세대의 팬들이 지드래곤의 이름 아래 집결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팬미팅은 360도 개방형 무대에 팬들과 눈을 맞추는 동선 설계로, 공연 형식을 넘어 '가족 모임'에 가까운 밀도 높은 교감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MC는 평소 자신의 존재 이유가 지드래곤이라고 밝혀 온 유튜버 미미미누가 맡았다. 미미미누는 팬들의 메시지를 보고 지드래곤 대신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소년이여', '니가 뭔데'와 최신 앨범 '위버멘쉬(Übermensch)' 수록곡 '테이크 미(TAKE ME)'와 '아이빌롱투유(IBELONGIIU)' 등을 부르며 콘서트급 무대를 펼쳤다.
또함 지드래곤은 팬미팅을 찾은 팬들을 위해 포토카드, 키링, 배지, 러그 등을 선물했고, 공연 도중 진행된 코너에서는 팬들이 갖고 싶어했던 각종 지드래곤 한정판을 선사했다. 또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향수를 공연장 전체에 3일 내내 뿌려 팬들과 향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샤넬'과 '앙탈 챌린지'라 불리는 투어스의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펼쳤다.
지드래곤은 "컴백 후 새 가족을 맞이하며 팬미팅을 열게 됐다. 투어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가족 모임 같은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위시리스트 같던 시간이었고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 사랑한다"라며 "제1회 정식 가족 모임은 3일간 진행되며 다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곧 봄이 오니, 꽃길 따라 잠시 쉬어가며 기다려 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빅뱅이 20주년 컴백을 한다. 멤버이자 동시에 팬의 마음으로 저 또한 기대하고 있고,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했다.
지드래곤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엠엠, 2월 21일과 22일에는 태국 방콕 BITEC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KBS 퇴사' 박은영 "일 없어 보여도 더 번다…홈쇼핑 하나만 해도"
2026-09-06
-
영화에 광고까지 무산됐는데…김민종, MC몽 사과 받아준 이유[이슈S]
2026-09-06
-
7년 만에 韓 활동재개 노리는 강인, 냉담 민심 돌릴까[이슈S]
2026-09-06
-
효리수, 술뚜껑 눈에 끼고 '음방' 뒤풀이..완전 털털 '이런 걸그룹 처음'
2026-09-05
-
"고소 한두번 당하냐"던 MC몽, 결국 김민종에 사과.."포옹도 했다"
2026-09-05
-
장윤정과 절연한 母, 판결 앞두고 반성문 제출..'사기혐의'에 눈물 호소까지
202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