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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강호동 노린다더니..같은 소속사 계약 '방송인으로 새출발'[이슈S]

작성일: 2026.02.12 23:23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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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M C&C
▲ 출처| SM C&C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황재균이 야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대변신한다.

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 야구선수 황재균은 최근 연예 매니지먼트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 데뷔할 준비를 마쳤다.

이와 관련해 SM C&C는 "황재균은 스포츠 스타를 넘어 방송인으로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다. 황재균이 가지고 있는 진솔하고 재치 있는 모습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같은 소식과 함께 불과 10일 전 황재균이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2일 방송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황재균은 신동엽이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은퇴 후 고민을 하지 않냐"고 묻자, "이제 조금씩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 출처|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 출처|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그러자 류현진은 "넌 안하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손아섭 역시 "넌 방송 쪽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거들었다. 나아가 류현진은 "겨울 비시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것부터가.. 몇 년 전부터 (재균이는) 그쪽(방송)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재균이가 그쪽을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강호동, 서장훈?"이라며 그의 목표를 물었고, 류현진이 대신해서 "(재균이가) 그걸 노리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황재균 역시 "사람이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며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SM C&C에는 운동선수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난 강호동과 서장훈이 소속돼있는 터. 이번에 황재균이 콕 집었던 두 사람과 한솥밥을 먹게 돼 재밌는 그림이 완성됐다. 황재균이 목표로 삼았던 강호동, 서장훈 만큼 뛰어난 '방송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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