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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하정우, 소유 건물 절반 내놨다 '종로·송파 건물 매각'

작성일: 2026.02.19 18:1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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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곽혜미 기자
▲ 하정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하정우가 소유한 건물 중 두 2개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는 최근 서울 종로구 관철동 건물과 송파구 방이동 건물 매각을 진행 중이다. 하정우는 종로, 송파, 속초, 서대문구에 각각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매물로 나온 빌딩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7층 건물과 방이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임대 건물이다. 종각역 인근 건물은 95억원에 매각을 논의 중이며, 방이동 빌딩은 127억원에 매입해 170억원에 매물을 내놨다. 

하정우는 2018년 약 73억원에 매입한 화곡동 건물을 3년 만인 2021년 119억원에 매각해 45억이 넘는 수익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가 보유한 건물 중 매물로 내놓지 않은 속초와 서대문 건물은 최근 인근 상권이 무너져 매입 당시보다 현재 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정우는 다음달 1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주연으로 나서 생계형 건물주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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